블로그 이미지
Display 리뷰 hifinet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69)
프로젝터 (41)
TV (111)
에디터 칼럼 (9)
기타 (8)

달력

« » 2019.1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otal168,056
Today1
Yesterday21

글 보관함


항상 강조하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TV의 성능을 제대로 내려면 정확한 세팅이 필요하다.
색감이나 색온도, 밝기 등등은 각자 입맛대로 본다해도, 최소한 블랙 레벨과 화이트 레벨만은 맞춰야 한다.
블랙 레벨도 안 맞추고 보면서 암부가 뭉개지느니, 너무 뜨니 하는 말들을 하는 것은 넌센스이다.
그리고 LH95의 초기 설정 블랙 레벨은 그리 정확한 편이 아니다.
초기 설정인 <밝기 50>에서는 암부 계조가 뭉친다.
일반인들이야 TV를 사 놓고서 세팅을 한 번도 안 바꾸는 가정도 많겠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는 독자들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모든 영상 평가는 최대한 조정한 이후의 결과로만 말한다.

TV 시청 : HD 및 아날로그 SD 방송 채널

밝은 거실에서 방송 채널을 주로 본다면 비싼 돈을 들여서 LH95나 LH93을 살 필요가 별로 없다.
여기에다가는 쿠로를 들이대도 마찬가지이다. 아니 HD가 아닌 아날로그 SD 방송에서는 오히려 쿠로보다 웬만한 LCD TV가 나을 것이다.  LH95 정도의 제품이 제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영화 타이틀을 볼 때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것도 불을 끄고 보는 것이 훨씬 좋다. 물론 방송 채널을 시청할 때도 불을 끄고 보는 것을 선호한다면 그때는 LH95의 가치가 살아난다. 아무리 방송 프로가 대체적으로 밝다해도 어두운 장면이 있고, 또 밝은 장면이라도 영상 안에 어둡거나 까만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말이다. 이럴 때 블랙이 뛰어난 LH95의 능력이 발휘된다.
단지... 시청 환경이 밝으면 뛰어난 블랙도 티가 크게 나지는 않는다는 뜻이다.

불을 켠 상태에서 동일한 채널을 틀고 LH95와 LH50을 나란히 놓고 비교해 보니 두 제품의 차이는 크지 않다.
블랙 부분이나 밤 장면에서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나긴 하지만 그 정도야...
그러나 불을 켜고 밝은 곳에서 본다고 해서 정확하고 자연스러운 색감과 깊은 블랙, 매끄러운 계조 표현이 필요 없는 뜻은 결코 아니다. 그런 면에서 본다면 LH95는 매우 훌륭한 거실용 TV이다.
다만 그 정도 용도라면 반값 이하로 살 수 있는 LH50도 훌륭하다는 말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날로그 SD 방송도 LCD TV 수준에서 보면 상위에 위치하는 화질이다.
LCD로 보는 아날로그 소스가 다 거기서 거기이기 때문에 특별히 좋다고 하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아날로그 신호에서도 블랙이 깊다는 것은 확실한 장점이고, 특히 4:3 화면비로 볼 때 좌우에 마스킹 되는 검은 부분이 깊게 내려가는 것이 만족스럽다. 대신 좌우로 벗어나서 보면 좌우 블랙 마스킹에 뿌옇게 할로가 보인다.
역시 시야각 문제이다.

짚고 넘어갈 점은 버그에 대해서이다.
<240Hz 라이브 스캔>을 분명히 껐음에도 불구하고 야구 중계 방송을 볼 때 주자가 빨리 뛰거나 빠른 동작이 나오면 움직이는 물체 주변에 물결처럼 프레데터가 따라다닌다.
그리고 방송되는 영화를 체크해 보면 또렷해 보이지만 미끈덩거린다.
라이브 스캔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필자로서는 좀 황당했는데, <리얼 시네마>도 끄니까 미끈덩 거리는 것이 사라진다. 그래서 이번 LH95부터는 24p 소스 외에는 <리얼 시네마>도 같이 꺼야지만 완전히 프레임 보간 기능이 꺼지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다. 다시 <리얼 시네마>를 켜도 <240Hz 라이브 스캔>이 꺼져 있으면 중간 프레임을 만들어 넣지 않는다. 즉 메뉴 항목의 버그로 보인다.
다시 말해서 어떤 세팅 항목은 설정을 바꿨다가 다시 돌아와야 그때부터 정상적으로 적용되는 것 같다.
사용자의 주의를 요하는 대목이라고 하겠다. 열심히 세팅을 바꿨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색좌표를 측정할 때도 색영역을 <표준>으로 했는데도 처음에는 <와이드>로 찍혔었다.
<와이드>로 바꿨다가 다시 <표준>으로 원위치 시키니까 정상이 되었다.

또 한가지 지적할 점은 무선 전송 방해 문제이다.
리뷰 2부의 <Wireless의 안정성>에서 언급했듯이 필자가 테스트하는 과정에서는 무선 전송 문제로 인한 문제가 별로 크지 않았었다. 그러나 필자의 테스트 환경은 일반 거실과는 다르고, 그렇다고 거실로 끌고 나가서 테스트하기도 쉽지 않다. 결국 아래 사진과 같은 상태에서 테스트했는데, 이때 전파의 강도는 한 눈금 이하이다.(보시다시피 요즘은 프로 야구 네 경기를 한꺼번에 모니터링하는 레이아웃이라 프로젝터와 스크린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디어 박스를 TV쪽으로 돌려 놓으면 눈금은 최상으로 올라가지만 테이블의 공간이 모자라 바닥에 내려 놓아야 한다. 미디어 박스 설치시에 방향을 타서 가끔 화면이 고르지 못하거나 수평 해상도가 누락될 때가 있다는 점은 2부에도 언급을 했다. 어쨌든 필자의 시청실 환경에서 설치 위치가 일단 고정된 이후에는 <무선 연결 강도>의 눈금이 바닥이라도 미디어 박스와 TV 사이를 알짱거릴 때 별 문제가 없었다. 오히려 왔다 갔다 하면서 방해하는 것보다는 방향을 돌리거나 기기를 연결하느라고 선을 바꿔 낄 때 문제가 몇 번 발생했었고 기기를 껐다 켜면 해결됐었다.  아마 거실에 설치하면 다른 여러 변수가 생기면서 전파 방해가 발생할 소지가 있으므로 무선 연결을 원한다면 사전에 주의깊은 조사가 필요할지도 모른다.
최악의 경우 유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하다.
LH95에는 5개의 HDMI 단자와 1개의 서비스 전용 HDMI 단자가 있다.
미디어 박스의 후면에 3개+서비스 전용 1개, 전면에 1개가 있고 TV 본체 뒤쪽에도 1개가 있다.
무선으로 연결할 때는 5개의 HDMI 입력단을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미디어 박스 후면의 서비스 전용 단자와 TV 후면의 단자를 HDMI 선으로 연결하면 무선이 아닌 유선 연결 상태가 되며, HDMI 단자는 4개만 사용할 수 있다.
이렇게 유선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외부 입력> 선택 창을 열어 보면 HDMI 5번 입력이 없어지고, <정보 표시>창을 열었을 때 <무선 연결 강도>를 표시하는 아이콘이 사라진다.  "Wireless"가 이 제품의 강력한 세일즈 포인트지만, 문제 발생이 많을 경우에 대비해서 유선 연결이라는 마지막 보루는 제공하는 셈이다.
어쨌든 이 제품의 "Wireless" 기능에 꽃혀서 구입을 결정한 사람은 사전에 설치 환경에 대한 충분한 조사를 권장한다.  반면에 월 마운팅이 아닌 스탠드에다 설치한다면 굳이 무선 연결을 이용해야 할만한 큰 이유는 없어 보인다.
이 경우라면 HDMI 단자 한 개를 포기하더라도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일 것이다.

*추가 사항(2009/07/30) : LH95를 유선으로 연결할 때는 볼륨 조정이 전혀 먹지 않는 버그가 있다.
무선 연결에서는 당연히 이상이 없다. 그러나 미디어 박스 후면의 서비스 전용 HDMI 단자와 본체 후면의 단자를 유선으로 연결하니까 볼륨 조정과 상관 없이 음량이 고정되며, Mute("조용히") 버튼도 작동되지 않는다.

영화 : 블루레이 및 DVD 재생

먼저 블랙의 표현력부터 살펴보자. 아무래도 LH95의 최대 강점은 역시 블랙이기 때문이다.
방송 화면과는 달리 영화는 어두운 장면이 대단히 많이 나온다.
흔히 오디오에서 다이나믹 레인지를 말할 때 시끄러운 록 음악보다 클래식 음악에서 더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가 필요하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계속 큰 소리가 나는 록 음악에 비해 교향곡 같은 경우는 아주 고요한 부분과 극적으로 큰 음량이 나오는 부분이 섞여 있기 때문이다.(물론 록 음악에도 조용한 부분은 있다. 일반론이 그렇다는 것이다. 필자는 클래식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레드 제플린이나 딥퍼플 같은 클래식 록에 대해서도 광팬이다. 딥퍼플이 가장 시끄러운 록 밴드로 기네스 북에 실렸던 것이 생각나서 언급하는 것이다)
오디오에서 다이나믹 레인지가 가장 큰 소리와 가장 작은 소리를 낼 수 있는 대역의 넓이를 의미한다면, 영상에서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가장 어두운 것과 밝은 것을 표현하는 능력을 말한다.
다시 말해서 영상의 다이나믹 레인지는 곧 명암비라고 할 수 있다.
방송 프로과 영화 타이틀을 비교할 때도 록 음악 대 클래식의 경우와 비슷하다.
드라마나 쇼 프로, 오락 프로, 뉴스, 토크 쇼 등등의 일반적인 방송 프로그램은 대체적으로 밝다.
어두운 장면이 상대적으로 많지 않으므로 휘도만 어느 정도 받쳐주고, 또 일반적인 조명 상태에서 시청한다면 블랙이 깊지 않아도 그리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그러나 영화는 다르다. 밝은 장면과 함께 극단적으로 어두운 장면도 뒤섞여 있다.
영화를 볼 때 블랙이 깊지 못하면 짜증이 나게되고, 거기에다 불을 끄고 볼 때는 블랙이 뜨는 것이 더욱 거슬린다. 게다가 불을 켜고 밝은 곳에서 보는 것과, 깜깜한 공간에 영상만 떠있는 것은 작품에 대한 몰입감이 다르다.
블랙이 깊지 못해서 불을 켜고 봐야만 하는 것도 짜증이 나는데, 불을 켜고 봐도 블랙이 깊지 못하면 정말 마음에 들지 않을 것이다. 시장에 현재 출시된 프로젝터와 직시형을 총망라해서 살펴봐도, CRT를 제외하면 불을 끄고 깜깜한 상태에서까지 만족할만한 블랙이 나오는 제품은 그리 많지 않다. 
물론 CRT 직시형이라면 블랙에 대한 불만은 거의 없는 편이지만, 이번에는 꼬딱지만한 스크린 사이즈가 문제다.
PDP나 LCD 방식의 대형 직시형에서는 뛰어난 블랙 능력을 지닌 제품을 더욱 찾기가 힘들고 말이다.
그 찾기 힘든 몇 개 안 되는 직시형 TV의 명단에 이제 LG LH93/LH95도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아래 두 사진은 CCFL 백라이트를 사용한 LH50(사진 우측)과 이번 LH95(사진 좌측)을 나란히 놓고 찍은 사진이다. 필자의 카메라 성능과 촬영 실력이 후졌고, 설사 좋다해도 사진을 통해 정확한 차이점을 보여주기는 어렵다.
노출 등을 바꿔 가면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 중에서 실제 육안으로 볼 때와 가장 비슷할 정도로 차이가 드러난 것들을 몇 개 추렸다. 사진은 비록 정확한 것이 아니지만, 불을 끄고 봤을 때 아래 사진들은 LH95와 LH50의 차이를 과장시켰다고는 볼 수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바로 위의 두 번째 사진을 보면 플라워 볼(Flower Ball) 주변의 블랙이 가장자리보다 조금 밝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사진이 잘 찍힌 것은 아니지만, 실수든 다른 어떤 이유에서든 실제 영상에서의 할로도 이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그리고 두 제품이 블랙에서 설마 이 정도까지 차이가 날까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위 사진은 결코 지나친 비교가 아니다. 블랙의 차이는 사진이 아닌 실제로 육안으로 볼 때 오히려 위의 사진보다 더 크다고도 할 수 있다.

아래 두 사진은 클릭하면 확대가 된다.
좀 더 크게 보는 것이 차이를 느끼기 쉬울 것 같아서이다.
마찬가지로 55인치와 47인치 사이즈의 스크린으로 실제 영상을 보면 블랙의 차이는 상당히 크게 느껴진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말하지만 위의 사진들은 계조나 색감, 휘도 등이 정확하지 않다.  그러나 단순히 블랙만을 비교할 때는 오히려 위의 사진보다 실제 상태에서 차이가 더 난다고 봐도 좋다. 사실 위의 사진들은 마치 LG의 CCFL이 아니라 그보다 블랙이 좀 더 깊은 삼성의 CCFL LCD 제품을 LH95와 나란히 놓고 찍은 것처럼 보일 정도이다.
두번째 사진은 <다크 나이트>가 시작할 때 워너의 로고가 나오는 부분인데, LH50의 아래 위 블랙 마스킹 부분은 허옇게 떠서 짜증이 나는데 비해, LH95는 이런 어두운 장면에서도 베젤과 구분이 안 갈 정도로 깊다.
물론 실제 영상 안에서의 블랙도 LH50는 사진처럼 전체적으로 뜬다.
한마디로 결국 LH95의 블랙은 "상당히" 뛰어나고 하겠다.

위에서부터 세번째 사진까지는 쿠로의 능력을 자랑하기 위해서 데모용으로 돌리는 블루레이 디스크에 수록된 장면들이므로(네번째는 '다크 나이트' BD 버전) 쿠로에서는 약점이 드러날리가 없다.  반면에, 쿠로가 아닌 제품 중에서는 이런 장면이 제대로 나오는 TV도 별로 없다. LH95는 그 별로 없는 몇 개의 TV 중에 하나라고 보면 된다.

대신 할로는 보인다. 그러나 정면에서 그리 벗어나지 않는다면 대부분의 영상에서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할로를 억제하기 위해 적용된 기술의 부작용도 있다.
로컬 디밍이 안 되는 LCD나 블랙이 깊지 못한 PDP로 위와 같은 장면들을 보면 한숨부터 나온다.
그러나 로컬 디밍의 약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두번째 사진의 예를 들면 주변의 LED 블럭은 모두 끄고, 꽃 봉오리 중앙부의 블럭은 최대 밝기로 올린 후, 까만 배경과 꽃 봉오리 경계선 부분의 블럭은 밝기를 낮춰서 할로를 줄이는 방법을 쓴다. 이때 꽃봉오리 중앙부를 최대 밝기로 올렸기 때문에 주변의 블럭이 좀 어두워져도 티가 덜 난다. 그러나 쿠로는 블럭 단위가 아니라 화소 단위로 디밍을 하기 때문에 주변부나 경계선 부분의 밝기를 감소시킬 필요가 없다. 하지만 어쨌든 간에 이런 장면에서는 차이가 크지 않다.

쿠로와 비교해서 티가 많이 나는 장면은 검은 배경에 작고 밝은 물체가 도처에 나타나거나, 자막 같은 것이 뜰 때이다. 만약  배경이 0% 블랙인데 자막 몇 줄만 100% 화이트로 뜬다면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꼼수가 필요하다.
위의 꽃 봉오리처럼 넓고 둥근 물체를 표현할 때는 가운데 블럭의 밝기를 높이고 주변으로 가면서 점차 낮추면 중앙의 높은 밝기로 인해 주변이 다소 어두워져도 티가 덜 나겠지만, 글자는 가느다란 선이고 사이사이에 검은 부분이 많이 섞여 있다. 그래서  100% 화이트에 해당하는 휘도가 나올 때까지 LED 블럭을 최대로 올리지는 못한다.
정말로 100%의 휘도를 내기 위해서 자막(화이트) 바로 뒷 부분의 LED 블럭을 최대 밝기로 올리면 할로가 너무 확연해지니까 말이다.  결국 이런 때는 할로를 억제하기 위해, 어두운 배경에서 밝은 부분이 얇고 좁다면 최대 밝기를 낮춰서 디밍하게 된다. 즉 전체 배경이 거의 블랙에 가까울 때는 하얀 자막도 어둡고 다소 흐릿하게 보인다는 말인데, 그렇다고 글로벌 디밍을 하는 엣지형 LED 수준까지 침침하게 내려가는 것은 아니라고 봐도 된다.

이와는 정반대의 경우도 있다.  배경이 블랙이라도 밝은 부분이 화면 도처에 여기 저기 많이 퍼져 있다면 밝기를 유지하기 위해 어두운 부분에 해당하는 LED 블럭의 휘도를 충분히 가라앉히지 못할 수가 있다.  밝은 부분이 상당히 많이 퍼져 있는데 블랙 때문에 로컬 디밍을 강하게 적용하면, 영상 전체가 어둡고 침침해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경우가 리뷰 2부의 명암비 부분에서 설명했던 ANSI 컨트라스트적인 문제와 직접 연관된다고 보면 된다.
<다크 나이트>의 챕터 2는 빌딩 숲을 공중에서 잡은 도시의 야경으로 시작된다.
이때 쿠로는 빌딩의 윤곽 부분까지 진짜 까맣지만, LH95에서는 다소 들뜨는 블랙으로 보인다.
불이 밝게 켜져있는 빌딩의 창들 때문이다. 다닥다닥 붙어서 불이 켜져 있는 빌딩의 창문 때문에 깜깜한 부분의 밝기를 충분히 낮출 수가 없다. 그래서 블랙의 윤기(?)와 깊이는 쿠로에 비해 떨어진다.
우스개로 비교하면 <다크 나이트> 챕터 2의 주차장 장면에서, LH95에서는 악당들이 타고 온 검은 차의 세차 상태가 좋지 않게 보이거나, 반대로 쿠로에선 차에 왁스 칠을 더 한 것처럼 보인다.(나란히 비교할 때의 이야기다)
즉 까만 배경에 하얀 자막 몇 줄이 뜨면 쿠로에서는 밝고 하얗지만 LH95에선 침침하고, 반대로 어두운 장면에 밝은 부분이 많이 섞이면 쿠로는 까만 부분이 정말 까맣게 유지되지만 LH95은 까만 부분도 덩달아 밝아진다.
그 대신에 화면에 아무 것도 안 나오고 전체가 블랙으로 잠깐씩 바뀔 때에는 LH95는 모든 백라이트를 완전히 끄므로 오히려 쿠로보다 더 깊은 블랙이라고 할 수 있다. 즉 이때는 0.001-0.003cd/m² 대 무한대의 차이라고 하겠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자가 주로 테스트하는 블루레이 타이틀은 하드 디스크에 리핑을 해서 재생한다.
사진에서 "Pause" 가 화면 우측 상단에 표시된 것은 리핑한 파일을 티빅스로 재생한 것이고, 위의 워너 로고 사진처럼 하단에 막대가 있는 것은 BDP에서 원본 디스크를 재생한 것이다.
<다크 나이트>는 워너에서 Pause를 누르면 표시 막대가 나타나도록 타이틀 자체에 심어 버렸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라카>는 "Pause"라는 표시가 없는 사진이 원본 이스크를 재생한 것이다.
이렇게 디스크를 구입하고도 리핑해서 사용하는 것은 <다크 나이트>나 <캐리비언 해적> 같이 요즘 나온 타이틀은 블루레이 플레이어에서 원본 디스크로 재생할 때 로딩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영화 한편을 처음부터 끝까지 감상할 때는 로딩 시간이 길어도 큰 문제가 아니다. 
그러나 리뷰를 위해 테스트를 할 때는 원하는 장면 하나 보려고 디스크 한장 돌리는데 너무 시간이 걸린다.
그래서  원본 디스크를 직접 BDP에서 재생할 때도 로딩 시간이 가장 짧은 PS3을 선호하게 된다.   
AnyDVD를 통해 하드 디스크에 리핑한 뒤에 티빅스나 PC에서 재생하면 로딩 시간이 줄고 바로 플레이할 수 있는데, 이때 문제는 신호 출력이 RGB 16-235라는 점이다.
이미 리뷰 2부에서 설명했지만 LH95의 초기 설정에서 <밝기 50>은 맞지 않는다.
RGB 16-235 신호로 연결할 때는 <밝기>를 57 정도로 올려야 하며, 블루레이나 DVD 플레이어에서 YCbCr로 출력할 때는 <밝기>를 53 정도로 다시 조정해야 블랙 레벨이 맞는다.
RGB나 YCbCr이나 똑같은 16-235의 다이나믹 레인지인데도 무슨 이유로 화이트 레벨이 57과 53으로 차이가 나는지는 따지기가 귀찮다. 어쨌든 디스크를 리핑해서 PC나 티빅스로 재생할 때는 HDMI 2번 단자에 연결하고 <밝기 57>에 맞췄으며, 원본 디스크를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직접 재생할 때는 HDMI 1번 단자에 <밝기 53>으로 놓았다.
LH95에서는 원본 디스크를 통해 YCbCr로 보는 것과 이를 리핑해서 RGB로 보는 것 사이에 화질상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다. 쿠로는 좀 이상하게도 RGB 신호가 약간 더 좋게 나온다. 블루레이나 DVD는 디스크에 신호가 YCbCr로 수록되어 있는데도 예상과는 반대로 외부에서 RGB로 변환해서 입력하는 것이 더 좋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LH95에서 아쉬운 점은 디테일의 표현력이다.  사실 LCD TV치고 선명도가 나쁜 편은 아니다.
소니나 삼성의 경쟁기에 비교하면 고만 고만한 수준이다.
그러나 100인치 이상의 스크린에 포커싱이 좋은 프로젝터로 볼 때나 쿠로 KRP-500M에 비해서 못하다는 말이다.
블루레이 타이틀 중에 최고의 화질을 꼽으라면 '바라카'와 '다크나이트'가 먼저 생각난다.
필름을 디지털로 트랜스퍼할 때, 현재로선 최대 해상도가 4K이다. 
그런데 '바라카'는 35mm가 아닌 65mm 필름으로 촬영한 원본 마스터를 한장 한장 수작업으로 스캔해서 8K로 트랜스퍼했고, '다크 나이트'는 4K 트랜스퍼지만 원본 필름이 일반 수퍼 35mm가 아닌 아이맥스로 촬영되었다.
블루레이에 수록할 때는 1080/24p의 2K 포맷으로 다운 스케일하지만 그 정보량의 차이가 엄청나다.
화질이 좋다고 알려진 블루레이 타이틀인 '캐리비언 해적' 시리즈나 '카지노 로열' 등과는 정보량 자체가 다르다.
일반 LCD TV로 본다면 화질이 좋다는 생각은 들지만 '카지노 로열' 등에 비해 확연히 좋다는 점은 느끼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쿠로 KRP-500M으로 본다면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화질이 무지무지 좋은 타이틀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런 화질을 보고 나면 한참 동안은 아이맥스 필름으로 촬영한 블루레이 타이틀만 찾게 된다.
디지털 비디오 에센셜 블루레이 에디션의 레스토랑 장면도 마찬가지이다.
웬만한 LCD TV로 보면 4K 트랜스퍼 버전과 2K 트랜스퍼 버전의 차이가 크지 않다.
차이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프로젝터나 쿠로처럼 확연하게 보여주지 못한다.
그러나 쿠로나 프로젝터로 보면 수록된 영상은 1080p로 동일하더라도 4K에서 트랜스퍼한 것과 2K에서 트랜스퍼한 것은 극명한 차이가 난다. 혹시 2K 버전은 조 케인이 일부러 뭉개 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마저 들어서 2K 버전만 수록되어 있는 HD-DVD 버전이나 D-VHS 테이프까지 돌리면서 다시 확인했을 정도이다.
피부의 질감이나 음식, 옷감의 텍스쳐, 하다 못해 필름의 입자감까지 확실하게 차이가 난다.
디스크에 수록된 영상은 2K 수준이라도 원본 마스터에서 4K 이상으로 트랜스퍼했다면 그냥 2K로 트랜스퍼한 것보다 수록된 정보량이 훨씬 많다는 말이다. 원본 신호에 포함된 노이즈까지 포함해서 말이다.
이런 소스에서 KRP-500M이나 A-800B DLP 프로젝터처럼 확실한 차이를 보여주는 LCD TV를 여태껏 본 적이 없다.  쿠로는 거짓말을 좀 보태면 상태 좋은 극장 상영용 필름을 가져다 50인치 사이즈로 줄여서 비추는 느낌마저 들 정도다.  역으로 말하면 '바라카'나 '다크 나이트' 정도의 소스라면 쿠로가 그 위력을 발휘하지만, 소스 화질이 좋지 않은 타이틀을 볼 때는 일반 LCD TV가 더 나아 보일 때도 있다.
영상 신호에 노이즈가 많으면 쿠로는 그것까지 그대로 까발려서 보여주기 때문에 오히려 괴로울 수 때문이다. 
이런 경우는 쿠로에서도 4개로 구분된 항목의 노이즈 필터를 선별해서 적용시키는데, 모두 'Medium'이나 'High' 정도로 NR 기능을 올리면 LG나 삼성의 TV에서 노이즈 제거 기능을 완전히 끈 것과 비슷해진다. 
즉 일반 LCD TV는 영상 처리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정보가 유실되든지, 아니면 패널 자체의 한계인지, 그것도 아니면 노이즈가 많은 소스를 볼 때까지 배려해서 일부러 정보량을 밀어 버리는지는 모르지만, 선명도와 디테일에서 한계가 있다.  게다가 LCD TV는 동적 해상도에서 PDP보다 못하다.
120Hz, 240Hz 등을 적용하면 동적 해상도 표현력이 개선되지만 응답 속도 문제가 여전히 걸리며, 또 라이브 스캔, 오토 모션 플러스, 모션 플로우 같은 중간 프레임 보간 기능을 꺼버리면 떨어진다.  MEMC를 통한 FRC 기능을 올리면 움직이는 물체 주변의 아티팩트와 미끈덩거리는 것이 거슬리고, 끄면 움직이는 물체가 뭉개진다는 뜻이다.
따라서 소니나 삼성, LG의 디테일 표현력은 최대로 해 봐야 쿠로에서 NR을 중간 정도로 걸었을 때와 비슷하다.
물론...한 2미터 이상 떨어져서 보면 디테일 표현력의 차이는 줄어든다.
1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나는데도, 2미터 이상의 일반적인 시청 거리를 유지한다면 쿠로와 다른 TV의 정보량 차이는 꽤 좁혀진다는 말이다. 프로젝터와 100인치 스크린에서도 5미터 이상 떨어져서 보면 미세한 디테일은 구분이 잘 안 된다. 그러니까... 디테일의 표현력이 쿠로 정도 된다 해도 실제로 시청할 때는 큰 잇점이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영상에서의 느낌은 다르다.
멀리 떨어져서 보면 가까이서 보는 것에 비해 미세한 디테일은 놓칠 수 있지만, 분명히 더 정교한 영상이라는 느낌은 남아 있다. 멀어서 안 보일지라도 영상내에 정보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과, 아예 생략된 것은 느낌상으로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는 말이다. 그런 면에서 볼 때 2미터 이상 떨어져서 봐도 쿠로쪽이 좀 더 정교한 영상인 것은 사실이다.(하여간 요즘 쿠로 사용자들은 거의가 1미터 안팎에서 눈을 들이대고 보는 경향이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40Hz 라이브 스캔 기능을 완전히 끄면 동적 해상도가 좀 저하되고 화면에 떨림은 보이지만, 그 대신에 영화가 방송 드라마처럼 보이는 위화감은 사라진다. 또 빨리 움직이는 물체 주변으로 프레데터가 따라 다니는 듯한 아티팩트도 보이지 않는다. 위의 사진은 <다크 나이트> 챕터 1에서 빌딩 사이로 "유격"을 하는 은행 강도들이다.
<240Hz 라이브 스캔>을 "낮음"으로만 켜도 줄을 타고 지나가는 강도들의 윤곽 주변에 물결처럼 프레데터가 따라간다. 또 차에서 내려 은행 안으로 달려 들어가는 지상조(組)의 윤곽에서도 나타난다.
소니의 <플로우 모션>이나 삼성의 <오토모션 플러스>에서는 이런 아티팩트가 억제될 수 있도록 프레임 보간의 수위를 조절할 수 있다.
그런데 LG는 그게 안 된다.  그래서 화면이 좀 떨리고 뭉개지더라도 아예 꺼버리는 것이 낫다는 말이다.
만약 <라이브 스캔> "낮음"에서 이 정도라면, 앞으로 나오는 제품에는 "더 낮음"과 "더 더 낮음", 그리고 "아주 낮음" 정도의 설정치도 추가하기를 바란다.

DVD를 처음 감상할 때 위의 방송 화면에서 설명한 것처럼 버그로 인한 "강제 라이브 스캔" 모드가 적용되고 있었다. 분명히 <240Hz 라이브 스캔>을 <꺼짐>으로 설정했음에도 계속 미끈덩 거린다.
물론 또렷해 보이기는 한다. 그러나 미끈덩 거리는 통에 마치 TV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들고, 빨리 움직이는 물체 주변에서는 물결 같은 아티팩트가 따라 다닌다.
24p 소스인 블루레이를 테스트할 때는 확실히 꺼졌었다. 그래서 모든 신호를 연결하면서 확인해 봤다.
결국 위에서 방송 채널을 설명할 때 언급한 버그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VD의 화질은 당연히 좋다. 블루레이를 재생한 평가에서 설명한 내용이 거의 그대로 적용된다.
깊은 블랙과 정확한 색감, 매끄러운 계조 모두 훌륭하다. 다만 블루레이에 비해서 정보량이 부족하고 해상도가 낮은 것은 어쩔 수 없고, 그로 인해 색감의 깊이도 조금 떨어진다.
어쨌든 DVD를 볼 때에도 기존 국산 LCD TV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화질이라고 할 수 있다.

PC

PC는 DVI-HDMI 케이블로 미디어 박스에 연결했는데, 별 문제가 없었고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1080p/60Hz, 1080p/24Hz 모두 문제가 없었으며, HDMI로 연결할 경우 모든 영상 세팅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만약 순수하게 모니터적으로 영상 처리 기능을 모두 Bypass하기를 것을 원한다면 D-sub 단자를 통한 아날로그 RGB 연결을 시도해 보기 바란다.(필자는 테스트하지 않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명도 세팅을 적절하게 유지하면 문자 가독성에 문제가 없었으며 초대형 모니터로 손색이 없다.
PC를 통해 전체 화면으로 동영상 파일을 재생할 때는 그에 알맞는 세팅을 적용하면 된다.

* 필자 주 :  Divx 및 USB 파일 재생 기능에 대해서는 LH50의 리뷰를 참조하기 바람.

마무리

결론적으로 말해서 LH93/LH95는 대단히 뛰어난 TV다.
현재 국내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에서 가장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보고 쿠로 M 시리즈와 엘리트 시그너쳐를 제껴 놓고 나머지 TV 중에서, 특히 LCD 제품에서 최고를 꼽으라면 소니의 X4500였었다.
쿠로 KRP-M시리즈의 하위 모델인 PDP-5020FD도 X4500와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컬러와 계조, 그레이 스케일의 평탄성에서는 X4500이 낫고, 시야각과 블랙의 깊이는 5020FD가 낫다.
여기에 이번에 테스트한 LH93/LH95가 더해지면 판도가 바뀐다.
컬러의 정확도와 그레이 스케일, 감마의 "측정 결과"에서는 LH95가 X4500과 5020FD보다 앞선다.
블랙 표현을 보면 5020FD에 거의 비슷하거나 약간 못 미치지만 X4500보다는 앞선다. 물론 절대 블랙은 가장 깊다. 반면에 디테일 표현력과 선명도, 할로 현상의 억제는 쿠로 5020FD과 브라비아 X4500에 약간 밀린다.
이중에서 가장 큰 약점은 역시 시야각이다.
시야각에서 PDP인 쿠로 5020FD보다 못한 것은 당연하지만, 같은 LED인 브라비아 X4500보다도 밀린다.
시야각이 나빠지는 이유에는 로컬 디밍으로 인한 문제도 크게 작용한다.
LED가 아닌 CCFL 백라이트를 사용할 때는 IPS 패널인 LG가 PVA 패널인 소니나 삼성보다 우수한 편이다.
그런데 IPS 패널에 로컬 디밍을 더하니까 중심에서 벗어나면 할로가 경쟁사 제품보다 심하다.
간단하게 말해서 정면에서 본다면 LH95가 X4500보다 낫고, 상하좌우로 빗겨나서 본다면 X4500이 조금 낫다.
하지만 X4500이 약간 낫다고 해서 옆쪽에서까지 즐기면서 볼 수 있을 정도라는 말은 아니다.
시야각 문제에 로컬 디밍으로 인한 LED 블럭간의 휘도 트랜지션이 겹쳐지면서 불거진 문제라고 보면 된다.

이렇게 말하니까 정말로 좋다는 것인지, 아니면 별로라는 것인지 헷갈릴 수 있겠다.
위에서 비교한 상대는 쿠로(5020FD)와 X4500이었다. 현존 소비자용 TV 중에서 최강자로 꼽히는 제품들이라는 말이다.  이들과 비교해서 어떤 점은 앞서고 어떤 점은 밀린다. 위에 언급한 제품들을 여태 본 적이 없는 분들을 위해서 단순하게 설명하겠다. 지금 위에서 언급한 제품들 외에 나머지 그 아래급 제품들보다는 한마디로 "훨씬" 좋다.

앞서서 리뷰한 LH90을 예로 들면, 같은 LG 제품이면서 직하형 LED 백라이트를 사용한 점까지는 같아도 나오는 그림에서 리그가 다르다. 얇기와 뽀대, 무선 기능 등을 제껴 놓고 화질로만 따질 때 그렇다는 말이다.
특히 2.35:1 화면비의 아래 위 블랙 마스킹에서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또 가장 깊게 내려가는 블랙에서도 앞선다.  물론 필자가 테스트한 LH90은 47인치 모델이어서 그럴 수 있고, 55인치 제품은 다를지도 모른다.
어쨌든 LH95는 LCD 패널의 제품 중에서 최고의 블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항상 이야기 하지만 밝은 조명 상태에서 방송 화면을 시청할 때는 큰 차이가 안 난다.
불 끄고 깜깜한 상태에서 영화 타이틀 틀고 봐야 진가가 드러난다.  그러니 다른 일반 CCFL 백라이트 제품들은 같이 논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LED TV지만 엣지형이라서 로컬 디밍이 안 되는 제품들도 제껴야 한다.
경쟁사 제품 중에서는 차라리 작년 모델인 A950을 들이 대는 것이 낫겠다.

화질만 따지면 역시 쿠로가 대빵이지만 회사가 생산을 접었고 정식 수입도 안 된다.
외국에다 직접 주문해서 관세 물고 통관하고...그러다 고장이라도 나면 정말 재난 수준이다.
게다가 KRP-M은 모니터다. 방송 시청을 할 때도 셋탑 박스를 달고서 따로 따로 켜야 한다.
스피커나 스탠드도 따로 사야 한다. KRP-500M보다도 엘리트 시그너쳐 Pro-101FD가 화질이 약간 더 좋은데(그래서 요즘은 조금 우울하다...) 이넘은 스피커를 달아도 소용없다. 앰프는 커녕 음성 신호를 출력할 수 있는 디지털이나 아날로그 단자도 없다. 간단히 말해서 TV에서는 아예 소리를 뽑아 낼 방법이 없는 글자 그대로의 모니터이다. 
프로젝터처럼 소스 기기를 무조건 오디오 시스템에 연결해서 따로 소리를 내야 한다는 말이다.
결국 쿠로 모니터는 일반적인 용도의 TV로서 덜컥 구입할만한 제품이 아니다.
반면에 그 아래 모델인 5020FD는 KRP-M에 비교할 때, 직수입할만한 메리트가 현재로서는 거의 없는 편이다.

반면에 소니 X4500은 정식으로 수입이 된다. 그러나 같은 55인치인데도 LH93보다 최소한 300만원은 비싸다.
그리고 방송 튜너나 EPG 기능 등에서 확연히 밀리며 LH93/LH95처럼 슬림한 디자인이나 무선도 아니다.
X4500과 LH95의 색감은 거기서 거기다. 다만 블랙은 LH95가 낫고, 할로 문제와 시야각에서는 X4500이 조금 낫다.
휘도 변화에 따른 계조의 평탄성이나 중간 프레임 보간을 포함한 전반적인 영상 처리 능력도 소니가 약간 낫다고 하겠다. 반면에 육안으로 볼 때는 '평탄성'과 '안정성'의 차이는 크게 나지 않는다.
어쨌든 필자라면 소니 X4500과 같은 가격이라도 LH95/LH93을 택하겠다.
게다가 LH95의 유리 장식 때문에 몇 십만원 더 내기도 싫으니까 아마도 LH93을 고를 것 같다.
TV 디자인은 그저 심플한 것을 선호하는 필자로서는 LH93 정도의 모양이면 충분하기 때문이다.

음질은 그리 좋은 편이 못 된다. 그런데 LH95뿐 아니라 경쟁사 제품도 본체가 얇을 수록 소리는 안 좋아진다.
오히려 두툼한 디자인의 아래급 모델들에서 나오는 소리가 낫다는 말이다.

어쨌든 LH93/LH95는 LG에서 지금껏 만든 TV 중에서 최고이다. Flag Ship 모델이란 말이 확실히 어울린다.
두께에서 몇 밀리 차이가 나는 것을 빼면 필자 기준에서 볼 때 경쟁사 제품보다도 확실히, 그리고 분명히 좋다.
LG가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블랙을 잡으면서 초대형 홈런을 쳤다고 하겠다.
물론 "자잘한" 문제점과 단점도 많다.  무선 전송의 안정성, 라이브 스캔, 시야각, 할로, 여러가지 버그...기타 등등 나열하다 보니까 결코 자잘하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아서 문제지만 말이다.
다음에는 LH95를 발판으로 이런 단점들이 더욱 보완되고 화질도 발전된 제품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71인치 PDP에 금딱지를 칠해 놓고 수천만원의 가격을 자랑하던 LG가 드디어 명실상부한 플래그쉽이라고 내세울만한 제품을 내놓았다는 느낌이다. 매년 이에 해당하는 최상위 시리즈를 이어 가면서 발전시키면 LG의 브랜드 파워를 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역시 브랜드마다 이런 상징적인 제품이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

아쉬운 것은 LG의 마케팅이다.
프로모션 하느라고 경쟁사와 머리 끄댕이 잡아 당기며 진흙탕에서 싸우다 보니, 정작 제품의 이미지에 타격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했다. 그리고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가격이 너무 떨어졌다.
LG가 런칭 행사에서 발표한 권장가 760만원(LH95)과 700만원(LH93)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러나 얼마 전만해도 다나와 최저가로 570만원(LH93) 정도였는데, 1주일도 안되서 다시 90만원이 떨어진 480만원이란다. 필자가 소니 X4500의 리뷰에서 Flag Ship 모델에 대해 늘어 놓은 잡소리대로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려면 최고 모델의 가격은 보호받아야 한다.  물론 좋은 물건을 싼 가격에 많이 파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러면 가격을 처음부터 잘 책정하라는 말이다. 출시한지가 이제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가격이 반토막 가까이 떨어지면, 샀다가 손해볼까 두려워 누가 그 물건을 사겠는가 말이다.
처음부터 이 정도 가격에 팔 생각이었으면서도 자존심 때문에 일단 높은 가격을 불렀었나?
마치 포커판에서 신나게 레이스를 질렀는데, 아무도 안 죽고 다들 콜을 하니까 그제서야 찔끔하며 "체크..하면 안 될까?"하는 격이다.  이 제품은 "뼁끼"를 치려고 내 놓은 제품이 아니지 않는가?
내 놓은지 얼마 되지도 않는 물건의 가격을 팍팍 깍으면 자기 물건의 가치를 스스로 깍아 내리는 것밖에 안 된다. 처음 출시할 때부터 실구매가와 권장가를 적절하게 정하고, 그것을 끝까지 유지하는 것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신뢰가 갈 것이다.
어쨌거나 좋은 제품을 내 놓고도 마케팅적인 문제로 잡음이 나는 것은 LG로서는 마이너스라고 생각한다.
매출과 시장 점유율에서 추격하는 입장이라 그렇다고도 할 수 있는데, 너무 공격적으로 경쟁사 제품을 물고 늘어지다가 핵심이 흐려지거나 제 무덤을 제가 파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물론...세간의 잡음이나 싸움질, 그리고 가격이야 어떻든 간에 LH93/LH95는 정말 물건이다.
잘 만든 제품을 테스트하고 보니까 이런 점들이 더욱 아쉬워서 오랜만에 좀 씹어댔다. 독자들의 이해를 구한다.

리뷰 1부 제품 소개로 복귀
리뷰 2부 테스트 패턴 측정, 평가 및 캘리브레이션으로 복귀

*테스트에 사용된 소스 기기

◆블루레이 플레이어 : 소니 PS3, 삼성 BD-P1200, 삼성 BD-P1400, 도시바 A-35(HD-DVD)
◆DVD 플레이어 : 삼성 HD2000(HDMI), 소니 DV-P7000(컴포넌트 480i)
◆D-VHS VCR : 빅터 DH35000(컴포넌트)
◆셋탑 박스/PVR : LG LST-3430(DVI), 티빅스 M5100(HDMI), 티빅스 M6510(HDMI)
◆LD : Pioneer Elite CLD-97(컴포짓)
◆HTPC : CPU-E6600 2.4GHz, 메모리-2GB, 그래픽-8600GTS, ODD-LG GGW-H10N HD-DVD/Bluray 겸용 드라이브, OS-Windows XP SP2(Power DVD/bmw8827 설치 조합 통합 코덱 패키지)

*만약 이 글의 전체, 또는 부분을 인용하고자 한다면 필자의 허락을 먼저 구해야 합니다.
특히 기업체에서 자신들의 제품에 유리한 부분만을 앞뒤 자르고 인용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리뷰에 실린 글은 당연히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틀릴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이런 문구를 덧붙여야 하는 필자도 짜증이 납니다.

'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니 W5600 46인치 LCD TV 2부  (0) 2009.09.26
소니 W5600 46인치 LCD TV 1부  (7) 2009.09.23
LG 55LH95 240Hz Wireless LED TV 3부  (94) 2009.07.28
LG 55LH95 240Hz Wireless LED TV 2부  (8) 2009.07.22
LG 55LH95 240Hz Wireless LED TV 1부  (41) 2009.07.18
LG 47LH50 240Hz LCD TV 3부  (6) 2009.07.05
Posted by hifinet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2009.10.16 05:37 난 누구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46x4500과 이제품 중에 갈등하다가 이종식님 조언대로 이제품을 구입 하였습니다..전에 쓰던삼성 럭시아 6000보다 블랙이 확실히좋네요 오로라백라이트 켜면 빛샘도 전혀없고요 끄면 화면 오른쪽 아랫부분에 빛샘 현상이 있지만 백라이트 기능을 켜놓고 사용하기에 별문제는 없을것같구요~삼성제품에 비해 쨍한맛이 없는것같네요 인치수가 9인치커서 그런가요~~이제 밤에 불끄고 영화 볼맛 나네요~ 위 아래 블랙바가 테두리와 거의 분간이 안가네요^^그런데 색감은 제가 보기엔 이 제품이 나은것 같네요~~전반적 으로 대만족입니다~그런데 종식님 2부리뷰에 화질세팅 에서 opc꺼짐 설정이 있던데 제 제품엔 opc항목이 없더군요~~그리고 제컴이 지포스9600 인데 해상도 설정에서 24hz로 설정하면 tv정보 화면엔1920x540 으로 뜨더라구요..이건 어떻게 설정 하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opc설정 들어가는 부분 하고요.. 이제품 구입하게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꾸벅~~

    • 2009.10.16 13:40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OPC는 전문가 모드에 있습니다.
      리뷰 2부에 밝힌 캘리브레이션 결과의 세팅에 나온대로 xvYCC 바로 밑에, 전문가 패턴 항목 바로 위에 있죠.

      PC 연결에서는 드라이버 설정이나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만약 1920x540으로 나온다면 "NVIDIA 제어판"에서 "사용자 정의 해상도 관리"로 가셔서 "HDTV로 취급"에 체크하고 1920x1080에 24Hz를 생성해서 시도해 보세요.

  3. 2009.10.17 00:06 난 누구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하네요? 제tv는 메뉴-영상-전문가영상1-고급설정-xvYCC 밑에 전문가용패턴 밖에 없네요~전문가영상2도 마찬 가지구요~~그리고 사용자 정의 해상도 관리에서HDTV로 취급"에 체크하고 1920x1080에 24Hz를 생성해서 시도해 보면 tv정보 표시에 1080/60p 라고 나오네요~~그래서 바탕화면-설정-고급-모니터-화면재생빈도에 보면 24hz인터레이스와 60hz 두가지만 나오네요~ 이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4. 2009.10.17 01:08 난 누구지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hdtv로 취급에 체크해지하고 다시 체크하니깐 tv정보화면에 1080/24p 가 뜨네요~ 그런데 바탕화면-설정-고급-모니터-화면재생빈도에 보면 24hz인터레이스로 나오네요~이것 제대로 설정 된건가요.. 24p 로 하니깐 마우스 끌림현상이 있네요. 그리고 dp중고장터에 쿠로500m이 있더라구요 09년4월식이고 뽑기가 잘되어서 휘도가 높다하더군요 모든 회원분들이 쿠로쿠로 극찬을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품을 거실로 옮기고 제방에 한대 설치할까 싶은데 만약에 쿠로를 쓰다가 고장 나면 국내에서 고칠길이 없나요 쿠로화질을 한번도 보지 못한 저로서 자꾸 호기심과 기대감이 생기네요~~93qd 모델도 아주 만족 스럽지만 ... 자꾸 쿠로에 욕심이 생기네요~~

  5. 2009.10.28 14:15 난 나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질문이있는데요
    제가 이 티비를 샀는데 백색화면이 나오면 화면이 얼굴같은게 보이는데 이거 정상인가요? 기사님이 아직까진 해결할수없는 기술이라고하는데
    너무 찝찝해서요. 마치 패널에 손때묻은것마냥 거뭇거뭇 보이는데

    • 2009.10.28 15:08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백색 화면이나오면 화면이 얼굴 같은게 보이는"이라는 뜻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쩌면 유니포미티 문제인 것도 같은데, 이것은 리뷰 2부의 유니포미티에서 설명했으니까 읽어 보시길...
      만약 제가 리뷰에서 거론한 화이트 유니포미티가 맞다면 기사분 말대로 LH95 고유의 약점입니다.
      3360개에 달하는 LED 모듈의 밝기를 균일하게 유지하지 못하는데다가 슬림형으로 만드느라고 패널에 바짝 붙였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물론 3360개의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거나(엄청나게 비싸지겠죠) 아니면 TV의 두께를 지금보다 훨씬 두껍게 만들면서 패널과 백라이트의 거리를 떨어뜨리면 해결이 됩니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얇기를 유지하려면 기사분 말대로 "해결할 수 없는" 것이 맞을 겁니다.

    • 2009.10.28 17:08 난 나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헛 제가 실수를 했네요..정말 죄송합니다
      화면이 색조를 띄고있을땐 안보이다가
      백색화면이나오면 얼룩같은데 보이거든요.
      뭐랄까 뭐라고말씀드려야하나; 암튼 화면에 거뭇거뭇하게
      듬성듬성 얼룩같은게 보여요 기사님불러도 led특성상 어쩔수없다고 하시고 정말 제가 예민해서 그런건지요?
      그리고 전 hdmi로 직결해서 보면 화질이 좋아진다라길래해봤는데 볼륨조절이안되네요~ 그리고 무선연결시 안테나수신정도가 뜨잖아요? 근데 그 수치에 따라서 화질차이가 나나요? 저는 설치를 티비밑에다 해놨더니 안테나가 1개도 안뜨더라구요..

    • 2009.10.28 21:34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기요^^
      제 리뷰가 아무래도 너무 길어서 읽기가 좀 그렇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질문하신 내용은 전부 리뷰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백색 화면에 거뭇거뭇한 문제(2부), HDMI 직결시 볼류 조정이 안 되는 문제(3부 빨간 글자로 추가 사항), 연결 강도 문제(2부)...모두요.

  6. 2009.10.29 10:44 난 나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넵 제가 빨리읽다보니 놓쳤나보네요.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리뷰잘봤구요 계속 다른것도 부탁드려요~ 이런거를 좋아해서요~ ^^

  7. 2009.11.15 02:17 용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가지 여쭤볼꼐 있어서 글 올립니다

    이 제품 오로라 백라이트를 켜지 않았을때 빛샘현상을 불량으로 봐야할까요??

    • 2009.11.15 02:26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지만 s-ips 패널의 특성상 어느 정도 빛샘 현상은 어쩔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오로라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단 블랙 자체가 뜹니다. 블랙이 뜨니까 빛샘이 타사 제품보다 심해보이는 것이고요.

  8. 2009.11.15 11:21 용문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루도 안되서 답변을 볼수있다고 생각 못했는데 답글 감사 드립니다.(--)(__)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았을때 빛샘을 보고 놀랬거든요.

    좌우 모서리 끝부터 시작해서 중앙으로 퍼져가는(과장 좀 보태서 좌우 위아래 15센치이상 퍼저나가는 빛샘보고 삼성 럭?? 빛샘에 버금가는것을 느꼈거든요.
    어느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봐야하는군요.빛샘이란게 개인적인 시각차는 있는것 같아서 .. 곧 제품이 올건데 빛샘과 버그등 잡다한 문제가 많이 개선되어졌다고 하니
    만족할수 있는 제품으로 수령했으면 좋겠습니다


    전문가 모드에서 영상셋팅도 운영자님께서 기재하신 셋팅치로 맞추어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좀 어색헀는데 하루하루 시청하다보니 .삼성이나 LG의 선명한영상.표준영상 이런게 다 어색하게 느껴지네요.처음 TV를 구매해서 몇달을 고민하다 이종식님 리뷰를 보고 93QD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는데 말씀하신대로 화질등 손꼽히는 제품이라 느껴집니다.


    시야각.버그(240 라이브스캔 이건 꼭 해결되어야할것 같습니다.리뷰에서 말씀하신대로 라이브스캔 기능이 눈에 상당히 거슬릴정도로 느껴져요.일단 11웰 제품은 펌웨어 업그레이드 이루어져 많이 개선되어졌다고 하는데 등 몇가지 개선되어야할 점이 있구요 소프트웨어쪽이니 잔잔한 문제는 해결될수 있을것 같구요


    아 그리고 종식님꼐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 질문드릴께요.
    2부 전문가 모드에서 셋팅치 수치보면 하단의 IRE 100 휘도 132 이렇게 나열하시자나요.근데 옆 IRE 90 휘도 105 이런 수치는 무슨 수치인가요?? 전
    IRE 100 휘도 132 레드 0 그린 0 블루 -2 이렇게 작성하신대로 셋팅해야하는거 같아서 기재하신대로 맞춰 시청하고 있었거든요.

    항목 나열하고 기재하신 수치들의 뜻은 무엇인지??

    • 2009.11.15 12:36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뷰에 올린 세팅치에서 백라이트 밝기를 130nit 근처로 조정하고 측정한 IRE 100의 휘도가 132nit가 나왔다는 뜻입니다. 즉 제품마다 편차가 있지만 제가 테스트한 유닛은 백라이트를 25로 놓을 때 100 IRE 화이트에서 132nit가 나옵니다. 따라서 100 IRE의 휘도가 132라고 넣습니다.
      그러면 그 이하 90-10 IRE의 휘도는 감마 2.2에 맞춰 TV에서 계산한 값을 지정해줍니다. 다시 말해서 100 IRE가 132면 90은 105, 80은 81, 70은 60nit가 나와야 감마 2.2에 맞는다는 것이지요. 물론 100 IRE의 휘도가 바뀌면 그 아래 90 IRE 이하도 전부 다시 계산해서 자동으로 바뀝니다.
      따라서 100 IRE만 휘도를 지정해주면 되고, 그 이하의 휘도는 목표치입니다. 이 목표치를 참조해서 각 IRE별로 RGB를 조절해 RGB밸런스뿐 아니라 휘도까지 맞추면 감마도 정확해집니다.

  9. 2009.11.16 03:46 소니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고~ 좀만 더 하이파이넷을 알았더라면.;;

    오늘 첨 어떻게 하다보니 이곳을 알았는데.

    제 tv x4500리뷰도 있길래 죽~읽다보니 잘샀다고 했는데.

    LH95글을 자세히 읽어보니 맥이죽풀리네요 ㅡ,.ㅡ;

    종식님~ 뭘로위안삼아야하나요ㅜㅜ 구입한지6일됐네요.

  10. 2009.11.16 13:41 삼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종식님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좀 드릴게요
    lh95랑 삼성 b8500 삼성보르도950 이 세모델의 장점이나 단점 좀 알려주실 수있나요? 그리고 이종식님이 봤을 떄 가장 좋다고 생각되는 tv는 무엇인지 위에 3개중에 알려주세요~

    • 2009.11.17 11:02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삼성 B8500에 대해선 본적이 없어서 단정 짓기가 어렵습니다.
      LH95/93보다 좋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LH95/LH93과 삼성 B950을 비교하면 LH95/93쪽으로 끌립니다.
      유니포미티와 시야각에 따른 할로에서 B950이 조금 낫습니다만 색감에서 LH95/93이 약간 우위입니다.

  11. 2009.11.16 17:23 architect_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춥네요.^^;
    제가 이 제품을 쓰는데 물어 볼 것이 있어서요.^^
    물론 리뷰는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좋은 tv 를 구입을 했구요.

    pc 에서 영화나 블루레이 타이틀을 볼 때 설정 값이 궁금해서요.
    일단 여기에 나와 있는 세팅 값으로 보고 있는데요.
    블랙 레벨 설정을 그냥 낮음 으로 해서 보아도 돼는지 궁금합니다.
    또 pc에서는 다른 세팅값이 있는지 궁금해서요.

    또한가지는요..
    블루레이 플레이로 재생시키는 화질이랑.
    컴퓨터 cd 롬 으로 블루레이 재생시키는 화질이랑 차이가 없나요?
    물론 cd 롬은 블루레이 디스크를 읽고 할 수 있는 것이고요.
    화질의 차이가 있는지 굼금해서요..
    화질의 차이가 없다면 그냥 컴퓨터 cd 롬을 구입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음질 때문에 그러거든요.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사운드가 어느정도 내 주는 지 잘 몰라서요.
    컴퓨터에는 sacd 급 정도의 사운드 카드가 달려 있어서 이걸 활용하려고 하거든요. 이 차이좀 알려주세요.^^

    그럼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 2009.11.17 10:57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위의 세팅은 블루레이를 중점한 설정치입니다.

      PC를 연결했을 때 HDMI(YCbCr)이면 블랙 레벨은 자동, DVI-HDMI 변환 케이블을 사용해 디지털 RGB로 연결하면(D-sub을 통한 아날로그 RGB도 마찬가지) 때에 따라서 '높음'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PC 레벨(0-255)로 연결하려면 "높음"입니다만... 이 PC를 통해 재생되는 동영상 만큼은 '낮음'입니다.
      즉 동영상만 보려면 대부분 '낮음'이 맞지요.
      그러나 포토샵 등 PC 작업은 '높음'으로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동영상 재생 프로그램에 따라서는 자체적으로 블랙 레벨을 바꿔주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Core AVC 코덱으로 디코딩을 할 때 '비디오 레벨'을 'PC 레벨'로 바꿔서 출력해주는 옵션이 있습니다.
      이 경우는 PC에서 동영상을 볼 때도 블랙 레벨을 안 바꿔도 됩니다.
      좀 복잡하지요?^^
      간단한 방법은 그냥 HDMI 출력을 사용하는 BD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질은 웬만한 BDP보다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습니다.
      아래 게시물을 읽어 보세요. 중간쯤에 PC 재생에 대한 소감도 밝혔습니다.
      대신 단품 BDP보다 분명히 불편합니다.
      http://hifinet.co.kr/index.php?/forums/viewthread/2678/

    • 2009.11.18 23:26 architect_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질문이 있는데요..^^;
      케이블에 관한 겁니다.
      케이블의 종류가 많은데.. 가격도 천차만별이라서..
      HDMI-HDMI / HDMI-DVI 이 케이블을 사용을 합니다.
      케이블에 따라서 화질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링크 돼어 있는 글을 읽어보니 쿠로 까지는
      화질이 차이가 난다고 되어있던데요..
      이 tv 는 어떤지...
      쿠로야 워낙 좋지만.. 이 tv 를 가지고 화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궁금한 것이 하나하나 늘어만 갑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는 것 같습니다.^^

    • 2009.11.19 01:15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하기에 상당히 조심스러운 문제입니다만...
      케이블 문제. 차이가 납니다. 단... 쿠로에서요.
      주변에 쿠로를 구입한 환자급 매니아 5-6명이 장기간에 걸쳐 거의 출석을 찍다시피 최원태님집에 모여서 논문을 쓸 정도로 테스트한 적이 있습니다. BDP 바꾸고(위에서 링크한 포럼 게시글의 플레이어들 거의 전부...), BDP의 전원선 바꾸고, HDMI 케이블 바꾸고, 쿠로에 사용하는 전원선 바꾸고, 전원 변압기 바꾸고, 전원 컨디셔너 바꾸고, 서지 프로텍터 바꾸고...거의 미친 짓에 버금가는 닭질이었지요.
      하루에 기본 대여섯 시간씩 무지 자주 모였습니다.
      골 때리는 것은 쿠로에서는 차이가 팍팍 납니다. 그중 BDP 화질 순위가 링크한 포럼의 황문규님 게시글에 나온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HDMI 케이블 정도가 아니라 쿠로나 하물며 BD 플레이어의 전깃줄 바꾼 것도 차이가 보입니다. 쿠로의 전원부가 나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지만 사실 쿠로에서 가장 나쁜 상태일 때나 허접한 플레이어를 연결해도 삼성, LG, 소니에 가장 좋은 플레이어를 물린 것보다 좋습니다.
      이건 플라시보도 아니고 상상력도 아닙니다.
      케이블이나 전원 소스에 따라서 그렇게까지 확연한 차이가 난다는 것에 다들 어이가 없어서 그런 사까닥질을 장기간 심층적으로 하게 된 것이지요. 처음에는 "별 차이가 있겠어?" 하다가 차이가 확확 보이니까 그럼 이것도 해보자, 저것도 해보자 하다보니 중환자들 모임이 장기간 지속된 것이고요. 그리고 변압기 자체 공동 제작하고 전원선도 공동 제작하고...뭐 이런 시나리오로 흘러갔습니다.
      파워 컨디셔너를 바꾼다 만다, 서지 프로텍터를 바꾼다 어쩐다... 나중에는 쿠로값보다 더 들어가는 불상사까지 나왔을 정도였죠.

      그래서 그렇게 만든 케이블 등과 차이가 팍팍 나던 플레이어, HDMI 케이블을 가지고 삼성, LG, 소니에 물렸더니...별 차이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건 무슨 환자들의 모임이나, 돌았다는 소리를 듣기 딱 좋고, 쿠로 광신도 종교 집단이라는 이야기도 나올까봐 케이블, 전원 문제, 전깃줄 문제는 그냥 우리끼리 조용히 입 닥치고 있던 것이지요.

      삼성, LG, 소니에서도 차이가 확연히 나는 경우는 HDMI 케이블이 정말 허접할 때입니다.
      전에 모 잡지사에서 HDMI 케이블을 선물로 끼워 준 적이 있습니다.
      그 케이블은 DVDP에 연결해서 480p로 연결하면 나옵니다.
      그런데 BDP에 1080/24p나 1080/60i로 연결했더니 아예 안 나옵니다.
      해상도를 480p로 낮추니까 나오더군요.
      그런 수준이 아니라면 선 길이 2미터까지는 삼성, LG, 소니에서 케이블 차이를 판별하기는 어려울 겁니다. 결국 플레이어 등에서 끼워주는 일반 케이블도 길이가 1.5미터 정도에서는 웬만한 TV로 볼 때 고급 케이블과 별 차이가 없습니다. 연결이 5미터가 넘어간다면 차이가 꽤 납니다.
      단 제 경우 프로젝터에 사용하는 5미터 이상의 케이블은 처음부터 고급을 사용했기 때문에 저가형에서 정말 문제가 있는지는 저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이론적으로 HDMI 케이블이 길어지고 해상도 등 전송 신호의 정보량이 높아지면 당연히 문제가 있으니까 아예 처음부터 카테고리2의 규격을 확실히 지원하는 놈을 사용했으니까요.

    • 2009.11.26 19:53 architect_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tv에 문제가 생겨서 좀 늦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제가 93버전을 쓰다가 95버전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아직 우리나라의 정형 기술은 소니를 따라 갈 수 없는가봅니다. 마무리가 깔끔하지가 않은것 같아요.
      제가 받은 제품은 테이프도 약간 튀어 나와 있더군요..

      근데 제가 너무 세심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한가지 물어볼게 있어서요.
      http://cafe.naver.com/pdplcdav/26377
      제가 이 게시판에다 질문들 했는데...
      혹시 이종식 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알고 싶어서요.
      제가 하는 질문이 어떤것인지 모르실 수 도 있지만..^^;

      일교차가 너무 심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12. 2009.11.17 20:02 용문의 이리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종식님 한가지 여쭙겠습니다

    하이파이넷의 리뷰에 작성하신 전문가 모드의 세팅치로 맞추어 시청을 하고 있다는건 위에 말씀드렸었고 궁금한 점이 하나 더 있어서요. 제가 LH95QD 1.2.3부 리뷰를 수차례 봤었습니다 ^^; 자세히 봤다고 느껴지는데 혹 제가 놓친 부분이 아닐까해서,, 다름이 아니라

    전문가 모드 세팅치로 시청시 절전모드 기능 있잖습니까.. 그 기능은 설정을 어떻게 해놔야하나요?? 알려주세요^^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13. 2009.11.25 03:47 아르제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은 리뷰를 꼼꼼히 읽고있는 독자입니다 ^^

    최근에 LG LCD TV를 구매하였는데요,
    활동하는 관련 카페에서도 제가 말씀드리고자하는 문제에 대해서
    논의되지않는 듯 하여 궁금함에 종식님의 글 중에 혹 제가 알고자하는 부분이
    있을까하여 이 야심한 밤에도 눈을 부릅뜨고 찾아보다 블로그내 검색에서
    '얼룩' 이라는 단어를 통해 본 게시물의 답글 내용들을 읽어본 후
    저도 처음으로 문의를 드려보네요

    구입 모델은 LG 42LH55ZD (타임머신 모델) 입니다.

    빛샘.불량화소.고주파음 등등 여러가지를 체크하였으나 양품인 듯 싶었습니다.
    그러나 밝은화면 (푸른하늘 영상, 밝은 벽면, 백색에 가까운 화면, 밝은그레이톤)
    의 정지영상이나 아주 느리게 영상이 이동하는 장면에서는 괜찮습니다만,
    좌에서 우로 우에서 좌로 화면이 이동할 때 보이지않던 엷은 얼룩이 세로로 손가락 길이 정도로 보이거나 뭉쳐있거나 하거든요.
    (보이는 위치는 화면의 중앙 상단과 중앙부분 입니다)

    설명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

    그러니까, 영상의 배경은 정지된 상태로 영상을 만든 카메라만 좌우로 이동한다고 할 때 보여지는 화면으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TV나 모니터를 오래동안 닦지않아서 생기는 먼지의 떼와 같은 혹은 먹구름같은
    느낌의 얼룩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듯 합니다.

    화면의 배경색이 밝은 단조로운 색일 경우 보다 쉽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화면전환이 느리거나 정지에 가까울 땐 느껴지지않구요.
    (느껴지지않다기보단 부분의 유니포미티가 고르지않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이 화면전환이 되면서 잔상처럼 끌리는 게 아닌가싶은 생각도 들구요)

    이것이 LCD 의 특징이라면, 그러려니 하고 사용을 하면 될 듯 한데..
    혹 구입제품이 불량이라면 a/s 를 신청해야하지않을까싶기도 하구요

    비슷한 문제로 질문을 하시는 분들은 활동하는 카페에도 계셨는데,
    딱히 명쾌한 해답을 내려주시는 분은 없었거든요.

    아시는 한도내에서 만큼이라도 답변을 조금이라도 듣고 싶네요 ^^
    혹은 처음 접하시는 문제라면, 종식님의 전문가적인 견해에서 한 말씀 꼭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리뷰시에 이러한 사항도 체크항목으로 넣게 되시는 지도 궁금하구요 ~

    (댓글을 작성 후, LED 리뷰를 보았습니다. 제가 말하려던 부분의 내용이 유니포미티 부분에 언급이 되어 있으시네요 ^^ 그런데 , 제가 구입한 제품은 LED 가 아니라 LCD 광원인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정상인지 그게 몹시 궁금해지네요. 불량이면 어쩌나하는 맘에요 ~ ^^ )

    • 2009.11.25 11:24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물건을 직접 본 것이 아니라 제가 뭐라고 하긴 어렵습니다만, LG의 s-ips 패널 자체가 유니포미티 측면에서 좀 밀립니다. 굳이 백라이트가 아니라도요... 일단 프레임에 가까운 부분이 눌린 듯이 좀 어둡고 프루스름한 경우가 많고요. 화면 중간에도 멍이 든 것처럼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지적은 오리지널 스칼렛 리뷰 3부, 슬림 스칼렛 리뷰 1부, 스칼렛2 리뷰 2부 등등 거의 모든 LG 제품 리뷰의 유니포미티 부분마다 각각 설명되어 있습니다. 유니포미티 문제는 대개 전체 화면이 백색처럼 아주 밝을 때나, 카메라가 약간 천천히 이동할 때 보입니다.
      2009년도 제품의 경우 전보다 패널 자체의 유니포미티는 상당히 개선되었고요, 다만 백라이트로 인한 유니포미티는 슬림형 제품의 경우 여전히 문제의 소지가 있습니다.

    • 2009.11.25 13:14 아르제논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이렇게 빠른 답변을 해주실 거라고는 생각지 못하였습니다 ^^

      한 줄이라도 감사한데 긴 글 주셔서 되려 시간을 뺏은 건
      아닌지요 ~ 감사합니다.

      그렇군여 ~ LG 패널의 아직 완전하지않은 모습인 거군요.
      42LH55ZD 모델의 경우 이번 2009년도 모델이구요,
      9월경, 동일 모델을 구입하였다가 상단중앙과 가운데 가로부분 전 영역이 고르게 아주 엷은 얼룩이 군데군데 보였던 문제와 시청중에 갑자기 화면이 정지되고 소리만 나오는 먹통 현상이 간헐적으로 나타나서 환불을 하였거든요. 패널을 누르기도 전에 베젤과 현격히 떨어져있는 유격현상도 일반적인 것보다 더 심했기도 했구요 ~

      그런데 환불제품의 경우는 정지 상태일 경우에도 불량화소 테스트시 백색화면에서나 그레이톤 정지화면에서도 보였기에 환불이 가능하였습니다.
      테스트 색상별 화면의 시간이 수 초 지날 수록 얼룩이 없어지는 게 아니라 오히려 확연히 드러나는 현상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영상이 정지된 상태거나 천천히 움직이는 화면에서도 보였던 상황이네요.

      그런데, 현재 제품은 영상의 카메라가 좀 빨리 이동할 경우에만 느껴지는 정도라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마트나 오프라인매장에서도 전시제품들을 보니..
      야구장의 녹색 그라운드에서나 하늘등의 영상에서
      보여졌던 기억이 나서 전시제품이라서 먼지가 많이 껴서 얼룩이 모여 엷은멍처럼보이겠거니 생각했던 적이 있었네요

      현재, DELL 2407 2인치 LCD 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삼성 pva 패널이라서 그런지 위에 언급했던 멍이나 얼룩의 느낌을 못느꼈던 것 같습니다.
      TV와 모니터는 또 특성이 다른가도 의문이 좀 들긴 하지만.. 패널 특성이라면 LG패널에 이런문제가 있구나라는 걸 알게됐네요.

      나름 LCD 기술이 정점에 올랐다고 생각하여 부모님께서 보실 티비를 마련해드렸던 것인데..
      더 개선되어야할 점들이 많아보이네요 ^^

      아쉬운점은 아쉬운대로 빛샘이나 불량화소 고주파음 등의 문제점이 없는 제품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쓰는 편이 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종식님 의견 감사합니다 ~

  14. 2009.12.13 00:15 안녕하세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이 제품을 구매후 한차례 PC의 문제점으로 인해서 교환을 받고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윗분 작성하신 글에도 언급됐듯이 TV전원을 켰을시 무선셋탑박스와 본체 무선연결전 '쩅하게 밝아졌다가(꼭 PDP 전원켰을때 ON/OFF 할떄의 느낌이랄까)" 백라이트가 꺼지며 TV 수신을 하는데,,

    이 수신전 화면상태와 또 오로라 백라이트를 꺼짐으로 했을때 DVD.IPTV,PC등에서,, 블랙이 뜨는걸 확연히 느낄수 있는데요.

    재가 삼성제품은 두차례 써봤지만 LG 제품은 이 제품이 처음이라 삼성 제품을 썼을때와는 좀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패널 또한 다르다 하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지만...

    빛샘체크 프로그램 혹 외부입력시 화면상의 빛샘을 볼수가 있는데,이 빛샘이란게 개인적인 시각차도 다르게 느껴지고 사진으로 판가름 한다는게 쉽지가 않아서요

    또 제가 오늘 LG전자 담당부서 담당자분과도 통화를 해봤습니다.
    오로라 백라이트를 꺼짐으로 했을때의 빛샘현상을 불량으로 봐야할지 아니면 정상품으로 봐야할지 여쭤봤더니 수신전 1초정도 쨍할때의 밝은 느낌의 상태라던지 백라이트를 껐을때의 빛샘현상은 불량이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뭐 LG직원분이니 당연히 불량이 아니라 얘기하시겠지만

    한차례 교환후 제품 불량에 대해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아서 ^^;
    한달여를 기다려서 제품을 교환받았거든요

    교환받은 제품도 첫 시연시 쨍할때의 느낌은 교환받기전 상품과 비교했을때 교환받은 제품이 빛샘은 더 느껴지는데 화질은 처음왔던 제품보다 세팅치에 맞춰 봤을떄 화질의 선명함과 색상등에서 더 좋다고 느꼈는데

    기분탓인지 ^^;
    LG 담당자분과 통화를 해서 불량이 아닙니다라고 얘기까지 들었지만 오로라 백라이트를 켰을때와 껐을떄의 상태. 즉 껐을떄의 이 빛샘현상을 불량으로 봐야할까요

    너무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오로라 백라이트 기능도 빛샘을 없애는 하나의 기술인지 삼성 LED 제품을 구매할려다가 빛샘으로 인한 교환등이 많아 작성하신 리뷰도 보면서 엘지 제품을 선택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엘지제품의 특성 떄문인지 불량인지가 의문점이라 질문 드립니다

    추운 날씨 바쁘시지만 답변 한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__)

    • 2009.12.13 11:33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LG s-ips 패널을 사용한 제품들은 블랙이 깊지 않아서 빛샘 현상이 경쟁 패널보다 티가 많이 납니다. LG 제품 중에서 빛 샘 현상에서 깨끗한 제품은 거의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LH 95/93은 로컬 디밍으로(즉 오로라 백라이트) 블랙이 워낙 깊게 내려가므로 실제 시청시에는 빛샘 현상의 티가 별로 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들은 오로라 백라이트를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습니다.
      무조건 오로라 백라이트를 켜고 보는 것이 맞다는 말이지요.
      이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바에야 비싼 돈 주고 이 제품을 살 이유가 없다고 봐도 됍니다. 결국 제 경우는 이 제품을 직접 돈 주고 사지 않으면서 물건 받아 테스트하는 입장이고, 직접 구입하는 입장에서는 오로라 백라이트를 껐을 때의 빛샘도 찝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오로라를 사용하면 문제가 별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만약 빛샘에 신경이 쓰인다고 해서 교환 받아 봐야 낫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아예 다른 제품을 선택하시면 모를까요.

  15. 2009.12.14 19:09 안녕하세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하루에 한번씩 리뷰 쓰신걸 보러오지만 답변 한번 늦게 달아주시는 일이 없네요,,

    감사합니다(--)(__),, 머리털 나고 처음 TV를 구매한거라 금액도 금액이고 상당히 신경쓰였거든요.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판단,결정을 내렸겠지만 제 갠적으로 좋은 제품을 써보고 싶어서 큰 맘먹고 구입한 제품인데,,

    까다로운 교환,환불절차 ,,베젤의 흠집,빛샘,불량화소,,한꺼번에 두대를 구입후 두제품 모두 환불하며 보낸 긴 시간이 스트레스였는데,,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구입한 제품 또한 또다시 빛샘인가?,,아닌가에서 혼자 고민하며

    스트레스만 받았는데..답변해주신 글보고 이젠 마음 편히,,좋은 화질 감상하며
    게임과 블루레이도 시연해봐야겠습니다,,

    답변 너무 감사드리구요,, 전자기기에 대해 너무 모르는데 겉핡기식이지만 많이 배워 좋은것 같습니다,,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연말보내세요,,,,

  16. 2009.12.20 14:45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화면상 문제 떄문에 질문 올립니다
    불량문제로 인한 1회교환후

    사용시간이 일주일을 넘겼는데요


    제가 질문 드리고 싶은건 오늘 SBS 육감대결과 강심장을 재방송 보는데 이걸 어떻게 이야기 드려야할지,, 화면상 방송수신에 의해서 이런 현상이 있는건지 잘 몰라서 질문드립니다,,,;출연자들이 앉아 있을때 어떤 출연자의 얼굴은 광채에 쌓여 있듯이 환하게 나오는데요 다른 출연자의 얼굴에 비해 꼭 할로현상같은 느낌처럼요,다른 출연자의 얼굴은 그냥 멀쩡하게 나오는데,클로즈업했을때도 환하게 나온 출연자의 얼굴은 그대로 환하게 나오고 다른 출연자의 얼굴은 클로즈업했을때도 똑같이 나오는것 같은데 또 전체적으로 전 출연자를 잡았을떄도 환하게 밝은쪽과 제가 셋팅해놓은 영상의 색감처럼 출연자의 얼굴이 나오는데,, , 타방송의 드라마나 토크쇼에선 이런 현상이 없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라마 시청시 HD방송에서 출연자의 얼굴이 좀 번진다고 해야할지. 드라마내내 그런건 아니고 살짝살짝 그런 현상이 보여서요 전에 어떤 분의 글에서 촬영등등,,, 인해서 그런게 있다고 불량은 아니라고 하신걸 본것 같기도 한데??



    내심 걱정도 되서 불량이 아닐까 싶어서,



    좋은 말씀 듣고싶습니다,,

    • 2009.12.21 10:30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뷰에도 적었지만 로컬 디밍으로 인해 시야각이 안 좋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어두운 배경에 밝은 물체가 나올 때, 비스듬한 각도에서 보면 밝은 부분 주변에 후광 같은 할로가 생깁니다. 그러나 정면에서는 괜찮고, 전체적으로 밝은 장면에서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만약 전체적인 밝은 장면을 정면에서 볼 때도 그렇다면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지만요.

  17. 2009.12.21 03:13 Bluegon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먼저 이 리뷰를 봤다면 좀 꼼꼼히 살펴볼 수 있었을텐데...
    오늘 93모델 구입하러 갔다가 카드 서명까지 한 후 다시 취소했습니다.
    이유인 즉, 음성과 화면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음성이 화면에 비해 약간 늦은 듯 했습니다. 옆의 95모델, 유선인 것 등등 다른 모델은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93만 유독 그랬습니다. 프로그램은 열린음악회였었습니다. 거의 구입을 결정하고 갔는데, 실망한 마음에 한 시간 이상 지켜보았는데, 나중엔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그냥저냥 문제가 없는 듯 보이기도 했습니다. 처음엔 분명히 문제가 있었구요. 혹시 무선 송신/수신 때문에 나타나는 문제인지...

    주로 화질만을 언급하셨는데, 영상/음성 동기에 무슨 문제는 없는 것인지요.
    또, 다른 LCD TV들도 약간 어긋나 보이긴 했는데, 본래 이런 것인지요 ...

    내일 기술자에게 물어봐달라고 하긴 했는데, 아무 문제 없으면 (혹시 2개 이상의 무선 시스템이 동시에 작동하고 있어서.. 등의 특별한 문제였으면) 마음 먹은 김에 구입할려고 합니다.

    리뷰 도움 많이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9.12.21 10:34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알기로 LH95/LH93은 동시에 두 대 이상을 무선으로 켜 놓기는 어려울텐데요??? 한쪽을 유선으로 연결했든지, 아니면 두 대 모두 무선이라면 정상적인 동작이 어려울겁니다. 제가 테스트할 당시에는 음성이 안 맞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18. 2010.01.02 23:46 추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 하세요 종식님

    93모델. 화질과 화면상 방송 수신시 화질에 대한 질문을 드릴려고 글올립니다
    제가 글재주가 없어 설명이 맞을려나 모르겠는데요

    영화나 드라마 시청중..HD 방송과 블루레이 트랜스포머1등 시청중

    방송중 살짝 뭐랄까 화면이 깨끗하게
    나오지않고 흐릿하다고 해야할까 꼭 안경에 서리가 껴있듯이 살짝 뿌옇다고 할까요 좀 과장된 표현같지만 리뷰에서 말씀하셨던 할로현상은 아닌것 갔구요 꼭 HD화면을보다 SD화면을 보는것같이요 잠깐 짧게 흐릿하게 방송이 잡혀서요 이런 현상이 왜 생기는지 궁금해서 질문 드립니다

    화면 셋팅은 종식님께서 리뷰에서 설명하신 전문가모드 셋팅으로 해놓고 시청하고 있습니다 셋팅해주신 모드로 시청시 선명.표준등 다른 모드로는 시청이 되질않더군요 근데

    선명한 영상이나 표준영상.편안한 영상등에서 볼때는 이런 현상이 보여지질 않았던것 같은데 3부 리뷰에서 말씀하셨던 방송사 촬영(SBS등 원본소스의 신호에 의해서 노이즈. 해상도.디테일 표현력등 영상신호에 의한 현상이라고 말씀하셨던것 같은데요?)등에 의해서 일어난 현상이 아닌지?? 전 1.5~2미터 사이 시청하고 있거든요.



    브라운관 TV보다 구입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처음 보는거라 여쭤봅니다

    바쁘시지만 짧게나마 답변 한줄 부탁드릴께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 2010.01.10 13:20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리뷰 2부의 유니포미티에 대한 설명을 참조하세요.
      만약 말씀하시는 현상이 스크린에 때가 낀 것처럼 밝은 장면에서 좀 지저분해 보이는 느낌이라면 유니포미티 문제가 맞을겁니다. 밝은 장면에서 카메라가가 패닝할 때 확실히 보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Live Scan" 세팅과 "리얼 시네마"의 버그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 이전의 제품은 TV를 껐다 켤 때마다 위의 두 세팅을 한번씩 일부러 바꿔줘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라이브스캔이 적용되면서 움직이는 물체 주변에 아티팩트가 나타납니다.

  19. 2010.01.08 01:07 제리야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종식님
    먼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그런데, 종식님 글을 읽고 나니 제 고민의 깊이가 더해지네요 ㅠㅠ

    곧 50인치가 넘는 tv를 구매할 예정인데요.(24평인데 너무 클까요?)
    한달 넘게 고민하면서 탈모가 올 지경입니다 ㅠㅠ
    사실 55LH93으로 맘을 정했는데, 종식님의 리뷰를 보고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시야각 좁은 문제가 많이 걸립니다.(저정도일줄이야..)
    그리고 무선전송 방식까지....
    아무래도 유선보다는 안정성이나 신뢰도가 떨어질것 같아서요.
    경쟁기종인 럭시아8000과 비교하면 어떨지 모르겠네요.
    럭시아는 에지형이라 빛샘현상이 심한 문제가 있다고 하던데
    시야각만 그냥 그러려니 한다면... 55LH93이 최고의 선택일까요?....
    그냥 LCD로 가는게 나을지..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신중을 기하게 되네요.

    종식님의 고견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0.01.10 13:13 이종식  댓글주소  수정/삭제

      LH93이 낫습니다. 24평이라도 처음에는 커 보일지 모르지만 조금 지나면 55인치에 금방 적응됩니다. 더 컸으면 하는 바램이 생길걸요^^
      시야각 좁은 것은 아주 어두운 배경이 밝은 물체가 나타날 때 확실히 티가 납니다. 그러나 일반 TV 방송을 볼 때는 거의 모르고 넘어가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즉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그리고 무선을 안 쓰고 유선으로 연결해도 됩니다.

  20. 2010.01.14 08:57 붉은혜성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종식님께

    저도 버그 때문에 TV를 켤때마다 라이브스캔, 리얼시네마, 색영역을
    다시 셋팅해주고 있습니다.
    셋팅하고 TV껏다가 다시키면 라이브스캔이 꺼짐 상태인데도 활성화됩니다.
    일반 TV는 괜찬은데 게임하면 프레데터 막 생겨요.ㅜㅜ
    아직까지 개선된 펌웨어도 없어서 문의드립니다.

    LG전자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 알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이번에 결혼하면서 TV는 화질때문에 LG 55lh93
    (불량화소로 한번 교환했음)
    냉장고 세탁기도 와이프가 윤은혜(삼성CF) 가 싫다고 (ㅡㅡ;)
    LG로 했는데

    TV는 메뉴 버그있고
    냉장고는 아주 코메디입니다.

    냉장고(이넘도 젤 비싼넘임)는 냉동실 서랍이 냉동실 사이즈보다 약간 작아서
    뺄때마다 서랍이 퉁하고 밑으로 빠져서 서랍 교체 요청하여
    서비스 직원이 와서 보고 가더니 서랍이 폭이 좁은 것 같다고
    알아보고 교체해준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서비스 직원 전화

    서비스 직원 : 사장님 서랍은 정상인데 냉장고가 조금 크게 만들어졌네요.
    서랍 교체가 아닌 냉장고를 교체해야 겠습니다.
    붉은혜성 : 예 알겠습니다. (ㅡㅡ;)

    아 놔 이거 정말 세계적 대기업 맞는지...
    뭐 바꿔준다니 불만은 없지만 내가 베타테스터도 아니고....
    LG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삼성 8500 만 국내에서 구매가능했어도 8500으로 가는건데 ㅜㅜ

  21. 2010.02.24 16:23 김정국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죄송합니다..간곡히 부탁하나 드립니다.
    조그만 방에서 동영상 재생용으로 사용할 (PC연결 및 USB 이용) 40인치급
    LCD TV 하나 사려는데 한달동안 고민해도 답이 안나옵니다.
    (시골이라 실제 사용해보질 못하니 리뷰 내용만 봐서는 실감이 잘 안옵니다)

    에누리나, 다나와 등에서 검색해보니
    LG LH50YD 와 삼성 650T1F 라는 모델이 1,2위 하던데
    제 사용용도에 적합한 모델 하나 찍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다른 모델이라도....

    요글 보시는 어느분이시든 조언 좀 주세요...

    • 2010.03.03 05:38 JOHJIMA  댓글주소  수정/삭제

      쓰시는 용도에는 LH50이나 B650이나 비등비등 합니다.

      굳이 말씀드리면 B650이 PC연결이나 USB이용에서 좀 더 좋겠습니다.(USB동영상을 지원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공지사항